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시민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11월 3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인 438명보다 13명이 증가한 수치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나흘 만에 감소세가 멈춘 것이다. 다만 진단검사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이 미치는 시점인데도 확진자가 늘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사망자는 전날과 변동 없는 52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1명 증가한 97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313 →343 →363 →386 →330 →271 →349 →382 →581 →555 →504 →450 →438 →451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245 →293 →320 →361 →302 →255 →318 →363→552 →525 →486 →413 →414 →420명' 순을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정부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α'를 시행하기로 했다.
사우나 한증막 시설(발한실) 운영을 추가로 중단하고 줌바·태보·스피닝·에어로빅·스텝·킥복싱 등 격렬한 GX류 시설의 집합도 금지한다. 관악기 및 노래 교습도 운영할 수 없다.
비수도권 전 지역에 대해서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일괄 격상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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