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게시했다.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2일 문 대통령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았습니다.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수험생 여러분은 이미 반짝이는 존재이고 더욱 빛나는 날들이 함께할 것이다. 쌓아 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자신의 꿈을 활짝 피우리라 믿는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힘겨운 한 해를 보내고 예년과 다르게 12월에 시험을 치른다"며 "수능 준비만으로도 힘든데 코로나 상황에서 시험을 치르게 돼 더 힘들고 걱정이 많을 것"이라고 걱정했다.

이어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이다. 따뜻한 목도리를 둘러주고 싶다"며 "마음은 마음으로 가서 힘이 된다. 안아주고 품어준 부모님들, 가르쳐주고 다독여준 선생님들의 마음을 여러분 마음에 꼭 담아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우리 모두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