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35명이 증가해 9951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 각각 262명, 295명, 235명으로 200명대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달 18일부터 세자릿수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종로구 파고다타운, 구로구 보험회사 등 일상 속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되는 n차 전파의 규모도 꺾이지 않는 모습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 확진자가 22명 증가해 52명을 기록했다.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는 5명 늘어 총 30명이다.
구로구 소재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는 6명 추가 발생해 21명으로 증가했다.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 관련은 5명이 추가 감염(누적 187명)됐다. 에어로빅 학원 연관 병원의 경우 3명이 늘어 42명이 감염됐다.
영등포구 소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4명 증가해 누적 26명이다. 강서구 소재 병원(11월) 관련 확진자는 4명 늘어 37명을 기록했다.
이밖에 ▲서초구 소재 사우나 관련 4명(누적 77명) ▲강남구 소재 연기학원 관련 3명(누적 26명) ▲송파구 탁구클럽 관련 3명(누적 22명) ▲강남구 소재 어학원Ⅱ 관련 2명(누적 13명) ▲성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누적 12명) ▲강남구 소재 음식점Ⅱ 관련 2명(누적 13명)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2명(누적 100명)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21명) 등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 54명(누적 1690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 83명(누적 645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2명(누적 448명)이 발생했다.
자치구별 누적 확진자수는 송파구가 68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서구(684명), 관악구(592명), 강남구(566명), 서초구(535명) 등의 순이었다.
당일 확진자 수를 전일 검사실적으로 나눈 확진비율(양성률)은 2.5%였다. 평균은 2.3%다. 3일 총 검사건수는 9428건이었고 4일은 9330건이었다.
서울 확진자 9951명 중 2964명은 격리 중이며 6887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1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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