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인받은 신약은 이뮨메드의 ‘hzVSF-v13’이다.
이번 2상은 중등증에서 중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치료제의 유효성을 탐색하고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다. 계명대학교동산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다.
hzVSF-v13은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 중인 성분이다. 개발 당시 안전성 평가를 위해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1상을 이미 진행했다.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되는 세포 구조물에 결합해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작용 기전을 갖고 있다.
이번 승인에 따라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관련해 승인된 임상시험은 총 34건이 됐다. 이 중 치료제 21건, 백신 5건 등 총 26건이 임상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안전하고 효과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이 신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지원해 우리 국민이 치료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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