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익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에서 "지난달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뉴스가 나온 이후 코스피는 약 한 달 동안 500포인트 올랐다"고 강조했다.
코스피는 11월 초 2200선 수준에서 이달 초 기준 2700선을 돌파하며 지수가 500 이상 상승했다. 지난달부터 터진 코로나19 백신 뉴스가 증시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그는 코스피 지수가 강세를 보이는 또 다른 이유에 대해 "글로벌 제조업 경기 호황, 중국 경기의 상대적 강세, 위안화·원화강세에 의한 외국인 순매수 급증, 저금리와 유동성에 의한 멀티플(Multiple) 확장 등 4가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저금리와 유동성에 의한 밸류에이션 확장이란 배경 때문에 향후 이익 증가에 대한 확신보다는 과거 밴드에 비해 높은 주가수익비율(PER)을 적용할 수 있다는 시장의 공감이 있었다"면서 "유동성과 관련된 전반적인 환경 변화를 종합해 볼 때 코스피의 적정 PER을 최소 11배 이상 적용하자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기준 내년 주당순이익(EPS)은 지금보다 24% 증가한다"며 "이는 EPS의 전고점인 지난 2018년 85원보다 적은 수치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잡았으며 연간 전망에서 121개 상장사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통해 집계한 결과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조 위원은 "이러한 이익 전망에 PER 11배를 적용하면 코스피 목표치는 2940포인트, 12배를 적용하면 3200포인트"라며 "성장이 지속될 때 적정 PER은 금리의 역수의 흐름을 따라가는데 지난 20년간 낮아진 우리나라 금리를 감안하면 이제는 과거에 적용했던 평균 9배가 아닌 11배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특히 내년은 저금리 환경 속에서 기업들의 매출 증가, 즉, 성장성이 2013년 이후 8년 만에 회복되는 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종합해 보면 내년 목표 코스피를 최소 3000포인트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
그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기준 내년 주당순이익(EPS)은 지금보다 24% 증가한다"며 "이는 EPS의 전고점인 지난 2018년 85원보다 적은 수치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잡았으며 연간 전망에서 121개 상장사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통해 집계한 결과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조 위원은 "이러한 이익 전망에 PER 11배를 적용하면 코스피 목표치는 2940포인트, 12배를 적용하면 3200포인트"라며 "성장이 지속될 때 적정 PER은 금리의 역수의 흐름을 따라가는데 지난 20년간 낮아진 우리나라 금리를 감안하면 이제는 과거에 적용했던 평균 9배가 아닌 11배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특히 내년은 저금리 환경 속에서 기업들의 매출 증가, 즉, 성장성이 2013년 이후 8년 만에 회복되는 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종합해 보면 내년 목표 코스피를 최소 3000포인트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