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노사가 올해 단체교섭을 타결했다.
대우조선 노조는 11일 조합원 5481명을 대상으로 단체교섭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3003명(59.51%)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다. 투표에는 5046명이 참여했다.
대우조선해양은 41차례 넘는 교섭을 진행했지만 노사는 평행선을 달렸다. 노조는 지난 10월부터 이달 8일까지 4시간 기습 파업, 7시간 파업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9일 42차 교섭에서 기본급 동결, 단체교섭 타결격려금 25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단체교섭에 잠정 합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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