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이날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이같이 밝혔다.
램파드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베르너의 득점 부족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모든 공격수들은 결국 득점하기를 원한다"며 "베르너는 지난 수년 동안 많은 골을 넣었다. 그게 우리가 그를 영입한 이유다. 그는 새로운 리그에 온 선수고 우리는 그에게 시간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베르너는 (경기 도중) 정기적으로 위치를 잡고, 상대 수비진을 두렵게 만들고, 그들을 뒤흔든다"며 "일단 적응을 마치면 베르너가 골을 넣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지금은 베르너가 팀에 녹아드는 기간"이라고 힘을 더했다.
독일 국적의 베르너는 RB라이프치히에서 4년 동안 총 95골을 터트리며 유럽의 주목을 받았다. 베르너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5300만파운드(한화 약 787억원)의 이적료에 첼시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그는 이적 이후 프리미어리그 14경기에서 4골 5도움을 올렸다. 공식전 기록은 21경기 8골 6도움으로 나름 준수한 성적이다. 다만 지난달 초 셰필드 유나이티드전(4-1 승) 이후로는 한달 넘게 득점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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