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강추위가 예고되면서 방한용품 판매가 늘고 있다. /사진=K2

올 겨울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방한용품 판매가 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겨울 한파로 인해 방한용품의 1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신장했다고 23일 밝혔다.
K2가 선보인 장갑, 고소모, 넥게이터, 귀마개 등 방한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11월에 10%, 12월에는 30% 증가했다. 현재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은 ▲K2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장갑 ▲파워블럭 고소모 ▲고어 인피니움 글로브 ▲여성 펄 니트캡 순이다.

이는 급격히 추워진 겨울 날씨와 실용성과 보온성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도 추위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영하 10도 이하(서울 기준)로 떨어지는 세밑 한파가 시작된다. 이 추위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제길 K2 용품기획팀 부장은 “따뜻했던 지난 겨울과는 달리 올해는 겨울한파가 이어지면서 방한 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산행이나 일상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보온성과 스타일을 갖춘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