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25일 0시 기준 6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교회발 감염이 확산되는 추세다.
구미시에서는 송정교회 관련 교인·가족 등 13명과 영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을 포함해 총 20명이 확진됐다. 경주는 성광교회 관련 교인 9명을 포함해 총 11명이 감염됐다. 영주는 영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에서는 확진자 등과 접촉한 'n차 감염'이 12명 발생했다. 이밖에 청송 7명, 포항 6명, 경산 3명, 울진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산의 신규 확진자 3명 중 한 명은 대구광진교회 참석자다.
경북에서는 최근 일주일 동안 300명의 지역 감염자가 발생, 신규 확진자가 하루평균 42.9명에 이른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219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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