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녹십자홀딩스 등 그룹주가 29일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녹십자엠에스는 미국 진단키트전문 도매유통사 파트너회사인 MCA 파트너스와 2억6400만달러(약 2904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에 녹십자 그룹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수주 물량은 6000만 테스트 분량으로 앞으로 1년간 공급하며 계약 금액은 녹십자엠에스의 지난해 매출 대비 309% 규모다.
이날 녹십자엠에스는 전일 대비 12.59%(1750원) 뛴 1만565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는 전일 대비 9.60%(3만4000원) 상승한 38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아울러 녹십자셀이 5.30%, 녹십자랩셀은 4.32%, 녹십자홀딩스는 8.3%, 녹십자웰빙은 5.68% 상승폭을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홀딩스2우는 29.89%까지 뛴 상한가 11만3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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