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가 14번째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30일 중 통보될 예정이다.
29일 법무부에 따르면 동부구치소는 이날 직원 440여명, 수용자 470여명을 대상으로 제14차 전수검사를 실시완료했다.
동부구치소는 지난해 12월18일부터 전수검사를 해왔으며, 첫 전수검사 당시 추가 확진자 184명이 발생했다. 2차 검사에서는 297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뒤 5차 검사에서 세자릿수 확진이 이어졌다.
지난 5일 6차 검사에서 70명 추가 확진자가 나온 뒤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 지난 8차 전수검사 때부터 한 자릿수 확진자 발생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11차 전수검사에서는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 이후 지난 24일 12차 전수검사에선 직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13차 전수검사에서는 수용자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또 이날 경북북부제2교도소 확진수용자 101명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인원은 총 1265명이다. 격리자는 직원 18명, 수용자 263명이다. 격리해제자는 직원 36명, 수용자 798명이다. 출소자는 1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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