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이경규와 딸 이예림이 마주 보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경규는 "네가 나오면 왜 이렇게 내가 불편하지? 넌 편해?"라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고, 이예림은 "나도 불편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어색함을 깨뜨리기 위해 이경규는 "일단 뭘 시키자"며 황급히 주문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소주 40병과 맥주 60병을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는 "내 생에 진짜 어색했던 건 처음이었다"며 "너 상견례 할 때"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나는 숨이 끊어지는 줄 알았다. 아무것도 아닌데"라며 딸 이예림의 상견례 당시 극도의 긴장 상태였음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예림은 "약간 '한끼줍쇼'처럼 하던데?"라고 말해 이경규를 폭소케 했다.
이경규는 거침없는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잔뜩 긴장한 채 딸 이예림에게 쩔쩔매는 모습으로도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어색한 분위기를 떨치기 위해 모르모트PD가 준비한 토크 소재를 무작위로 뽑은 이경규는, 첫 질문부터 '다시 태어나면 이경규 딸 vs 유재석 딸 vs 강호동 딸'이라는 질문이 나오자 "치명적"이라며 긴장감 속에 딸의 선택을 기다린다. 이예림이 망설임 없이 "유재석 딸"을 외치자 이경규는 결국 '버럭'을 참지 못해, 현장 제작진들이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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