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동전 빨래방에서 난동을 부려 불구속 입건됐던 남성이 같은 장소에서 또다시 난동을 부려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22일 새벽 4시 동전 빨래방에서 유리창 등을 파손한 A씨에 대해 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앞서 17일 같은 빨래방에서 의자로 세탁기를 내리치고 소화기를 던지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저항하다 테이저건을 맞고서야 난동을 멈췄다. 경찰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A씨를 불구속 입건했었다.
풀려난 A씨는 앙갚음을 위해 빨래방을 닷새 만에 다시 찾아 난동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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