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의 단톡방 멤버로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용준형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용준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두 장의 흑백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신이 새겨진 그의 손과 신발 등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포장된 상태의 건반이 놓여져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가 연예계 활동을 복귀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일부에서는 건반 등의 사진을 고려할 때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려는 의도로 해석했다.
앞서 용준형은 2015년 말 정준영이 공유한 불법 동영상을 본 사실이 있다고 시인한 뒤 그룹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당시 그는 "범법 행위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안일하게만 생각했고 그것을 단호하게 제지하지 못한 점 또한 제 잘못"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용준형은 이후 한 달 만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훈련 과정에서 좌측 무릎 반월상 연골 손상으로 수술을 받게 되면서 지난해 6월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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