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주명)은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 동안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온라인 강좌, 마음진단, 체험활동 꾸러미 등으로 구성된 '세이프런(SafeLearn) 키트'를 개발, 3일부터 보급한다고 밝혔다.
세이프런 키트는 Δ심리적 안정을 돕는 마음점검 세트 Δ온라인강좌를 들을 수 있는 학습 세트 Δ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챌린지 세트 Δ자가격리된 시민을 응원하는 격려편지와 사용안내서(안녕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마음점검 세트는 격리기간 동안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벗어나 인생계획 활동지 등을 통해 자아진단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습세트를 통해선 서울자유시민대학과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의 온라인 강좌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제공된다.
캠퍼스 정규강좌뿐 아니라 자가격리자의 마음방역을 위한 특별강좌도 제공된다. 관련된 학습정보는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챌린지 세트는 자가격리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에펠탑, 금문교 등 세계적인 건축물 5종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우드락 DIY키드가 들어있다. 기미독립선언문, 한국의 시 10선 을 필사해볼 수 있는 챌린지 노트도 제공된다.
한편 세이프런 키트는 자가격리자 관리를 총괄하는 서울시와 협력, 각 자치구를 통해 자가격리 시민에게 생활용품과 함께 전달된다.
김주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자가격리로 고립된 환경에 처한 시민들이 온전한 학습시간을 유지하고 자기집중의 시간을 통해 마음건강을 지키도록 돕는 것이 세이프런 키트 제작의 취지"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