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10일 오후 8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이날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7시 87㎍/㎥ , 오후 8시 96㎍/㎥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내 대기 정체와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면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
서울 지역에는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대기배출사업장 가동률 하향 조정 등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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