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종민이 김준호에게 독특한 해장 음식을 줬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민이 김준호를 위해 이색 해장 요리를 해줬다.
이날 김준호는 아픈 듯 침대에 누워있었다. 이때 누군가 찾아와 초인종을 눌렀다. 김준호가 대답도 없고 전화도 받지 않자 결국 직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왔다. 바로 김종민이었다. 김준호의 집은 엉망진창이었다. 알고 보니 전날 술을 마시고 숙취로 정신을 못차리는 거였다. 김종민은 김준호에게 물을 가져다줬다. 그런데 물이 아니라 술이었다. 김종민은 "헛개차인 줄 알았다"고 했다.
김준호는 김종민에게 해장국을 먹자고 했다. 김종민은 어지러운 집을 치우고 난 다음에 먹자고 했지만 김준호는 먹고 치우자고 했다. 김종민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 고독사가 많더라"며 건강을 돌보지 않고 사는 김준호를 진심으로 걱정했다. 김종민은 해장국 배달을 기다리며 김준호를 위해 홍콩의 해장 방법이라면서 끓인 콜라를 줬다. 김준호는 김종민을 불신했다. 그런데 맛을 보고는 "수정과다. 끓인 수정과"라며 먹었다. 김종민이 콜라라고 고백하자 깜짝 놀라며 "네가 콜라라고 하니까 콜라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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