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구청 내 무증상, 잠복감염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해 감염원을 차단하고자 전 직원 선제검사에 이어 공공일자리 참여자 선제검사에 나섰다.
구는 공공일자리 참여자까지 선제검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부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구청 및 공공시설이 일시적으로 폐쇄됨에 따라 대민 행정 업무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검사 대상은 광진형 행복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 일자리사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등 근로자 총 570명이다. 검사는 17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청 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구민의 행정 업무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예방이 필요하다"며 "직원 뿐만 아니라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두 검사를 실시해 무증상, 잠복감염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해 감염원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참여하는 투·개표 종사원에 대해서도 선제 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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