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안녕? 나야!' 최강희의 주변인물들이 모두 함께 옥탑방에 출몰한 귀신을 추격했다.
1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연출 이현석)에서는 안소니(음문석 분)에게 반하니(최강희 분)를 향한 마음을 털어놓는 한유현(김영광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유현은 반하니의 옥탑방을 찾아온 안소니의 추궁에 반하니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 순간, 옥탑방에서 반하니와 17세 반하니(이레 분, 이하 '17 하니')의 비명이 들렸다. 옥탑방이 난장판이 됐던 것.
네 사람이 옥탑방에 모두 들어선 순간, 옥탑방의 불은 꺼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의 인영이 지나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반하니는 17 하니와 함께 마늘, 십자가를 들고 밖으로 나섰고, 그곳에서 소복을 입고 도망가는 의문의 소복 귀신을 목격, 추격전을 벌였다.
한유현과 안소니, 박정만(최대철 분), 민경식(강태주 분), 차승석(최태환 분)까지 합류해 소복 귀신을 뒤쫓았다.
추격 끝에 잡은 소복 귀신의 정체는 집주인의 딸이었다. 옥탑방을 작업실로 쓰기 위해 어머니 몰래 귀신 흉내를 내왔던 것. 이에 반하니와 17 하니는 귀신 소동을 넘어가 주는 대신 집세 흥정에 성공하는 쾌거를 얻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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