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통산 4번째 정규리그 1위에 오르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대한항공은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1세트를 내준 뒤 2~3세트를 따냈다.
이날 최소 승점 1 이상을 확보한 대한항공은 최소 승점 71을 기록,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위를 확정했다. 우리카드가 이날 승리하고 다음 경기를 이기더라도 승점 70이 된다.
챔피언결정전 직행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1위로 상금 1억2000만원을 받았다. 2위를 확정한 우리카드는 상금 7000만원을 수령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1일부터 플레이오프와 5전 3선승제로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2017-18시즌 이후 두 번째 챔프전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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