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수미산장' 김소연이 9년째 열애 중인 독일인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 SKY,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명곡 '뮤지컬'을 부른 1990년대 디바 겸 패션 CEO 임상아와 이효리, 장윤주, 한혜진 등이 소속된 에스팀 대표 김소연이 새로운 손님으로 찾아왔다.
김소연은 최근 SNS에 9년 동안 연애 중인 독일인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김소연은 직원들이 남자친구와 만남을 주선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소연은 비주얼아티스트인 남자친구가 모델을 구하기 위해 다짜고짜 잡지사에 연락해 담당자에게 자신의 회사 연락처를 받은 사실을 전했다. 이에 김소연의 남자친구와 미팅을 하게 된 자회사 대표가 그를 첫눈에 김소연의 남자친구로 점찍었다고.
직원들은 모델을 써줘서 고맙다는 이유로 식사 자리를 만들었고, 통유리로 된 식당 창가에 자리해 김소연을 자연스럽게 합석하게 하려는 작전을 세웠다.
김소연은 남자친구를 보고 192㎝를 자랑하는 건장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에 첫눈에 반했고, 이에 "잘 안되더라도 오늘 하루 재밌게 놀자는 생각으로"라며 직진을 결심한 당시를 회상했다. 직원들은 김소연을 위해 식당부터 클럽까지 모든 동선을 계획했고, 클럽에서 김소연에게 "기회를 봐서 키스하라"라고 지령을 내렸다.
김소연은 결국 키스 후, 직원들에 의해 남자친구와 함께 택시에 태워 보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KY,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단 하루의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손맛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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