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6일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한낮은 포근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2일 벚꽃이 만개한 서울 중랑천변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화요일인 6일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한낮은 포근하겠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19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의 4월 말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며 이 같이 예보했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5일보다 2~4도 오르지만 내륙지방은 5도 이하로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일부 내륙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3~8도, 낮 최고 기온은 15~2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2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1m, 남해와 동해 먼바다는 최고 3m로 높게 일 전망이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어오는 곳이 있을 수도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춘천 6도 ▲강릉 8도 ▲대전 5도 ▲대구 5도 ▲부산 8도 ▲전주 6도 ▲광주 7도 ▲제주 10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5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18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6도 등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