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정부가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000만회분(2000만명분)을 추가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24일 오후 긴급브리핑을 갖고 화이자 백신 4000만회분을 추가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기존 계약된 화이자 백신 2600만회분(1300만명분)과 합산하면 총 6600만회분(3300만명분)이 도입될 예정이다.
정부가 확보한 기존 백신 7900만명분에서 9900만명분(약 1억9200만회분)으로 늘어났다. 우리나라 인구 2배 수준이고,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한 접종 인구 3600만명의 2.75배 수준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제적인 백신 수급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3차 접종(일명 부스터 샷) 및 18세 미만 접종대상 연령 확대 등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수요 발생을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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