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오는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간) 기준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Δ얼렌하오터 1757㎍/㎥ Δ우라터중치 1248㎍/㎥ Δ쥐르허 469㎍/㎥ 등이다. '매우 나쁨'(151~㎍/㎥)의 10배가 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이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해 28일 새벽 비가 그친 후 기압골 후면을 따라 우리나라에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예보센터에 따르면 황사가 유입되면서 28일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국이 '나쁨'(81~150㎍/㎥)으로 예상된다.
고농도 미세먼지는 금요일인 30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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