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한 대입 재수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대입 재수학원.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뉴스1
서울 강남구 소재 한 대입 재수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학원 수강생 1명이 지난 23일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학원 관련 2045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한 결과 전날까지 직원 6명, 수강생 2명, 가족 1명 등이 추가로 감염된 사실이 밝혀지며 총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해당 시설이 환기가 어렵고 공용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과정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추정했다.

해당 학원은 확진 사실을 통보 받은 뒤 곧바로 등원을 멈추고 오는 30일까지 휴원하기로 했다. 올해 초 학원 방역이 강화되면서 기숙학원은 의무적으로 정기적인 전수검사를 해야 하지만 일반 학원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