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29일 오전(한국시각) PSG의 홈구장인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린세스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5분에 마르퀴뇨스에게 헤딩으로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케빈 데 브라이너와 리야드 마레즈가 연속을 뽑아내며 2-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후반들어 압박에 변화를 준 것이 주효했다"며 "네이마르나 음바페, 디 마리아 같은 선수들을 상대로 이런 변화를 주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평했다.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4강전과 같은 큰 경기 경험이 많지 않은 팀"이라며 "2차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유일한 무패팀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최근 원정 공식경기 승리 기록을 18연승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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