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음식점과 지인모임 등에서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5명 추가로 나왔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 신규 확진자는 총 195명이다. 현재까지 서울 누적 확진자는 총 3만8032명으로 증가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지난달 26일 116명을 기록한 이후 나흘 만에 다시 100명대로 떨어졌다. 지난달 27일에는 257명으로 급증했으며 28일과 29일에는 각각 227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주요 감염경로별로 보면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서울 확진자가 6명 추가돼 누적 23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3일 음식점 방문자가 최초 확진된 이후 음식점 종사자와 지인 등으로 전파사례가 이어졌다.
수도권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도 5명이 늘어 누적 18명이 됐다. 관악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도 4명 추가돼 누적 24명으로 늘었다. 동대문구 교회 관련 확진자도 3명이 늘어 누적 19명이 됐다.
은평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와 강남대성학원 관련 확진자도 2명씩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각각 21명, 13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도 2명 추가로 나왔다. 지난달 27일 확진된 타시도 거주자가 지난달 29일 사망했으며, 지난달 19일 확진된 중랑구 거주자도 지난달 29일 사망했다. 현재까지 서울 누적 사망자는 45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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