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공수처 사건 공보를 담당하는 대변인을 다시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대변인은 공수처가 담당하는 사건 공보, 언론사와 관련된 업무, 온라인 소통 등 홍보업무를 담당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앞서 공수처 초대 대변인 공모에서 채용 인원의 5배수인 5명의 서류전형 합격자가 나왔지만 면접 결과, 최종합격자를 내지 못했다. 대변인 선발 때까지 문상호 정책기획담당관이 대변인을 겸직하고 있다.
공수처는 이번 2차 공모의 공고기간을 2주 이상 부여하는 한편, 공수처가 수사기관으로서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되며 언론 경험이 풍부한 경력자의 필요성 등을 고려해 1차 공모와 달리 언론사 사회부 기자 경력자에 대해서도 우대하기로 했다.
공고문은 3일부터 공수처 홈페이지와 나라일터에서 볼 수 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언론 경험과 법률적 지식이 풍부하고 사명감을 갖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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