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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청사가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초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청사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감축 목표를 10년 연속 달성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다방면으로 추진한 결과, 기존 목표인 3만3135톤보다 709톤을 더 줄인 총 3만3844톤을 감축했다. 이는 목표 대비 102% 감축한 셈이다.


정부청사는 목표를 초과 달성하기 위해 고효율 에너지 기기 보급 등 시설개선과 함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냉·난방 적정 운영 등의 에너지 절약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특히 정부청사는 올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지난해보다 2% 상향해 기준년 대비 32%인 3만5891톤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254억원을 투입, 고효율·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그린 청사' 조성사업 등을 통해 그린 뉴딜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조소연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10년 연속으로 온실가스를 2%씩 감축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직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에너지 절감형 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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