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경기 감각 유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승리하며 기분 좋은 4연승을 이어갔다.
연천은 경기초반 수비진의 실책과 함께 실점하며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선발 이정암이 정교한 제구력을 앞세워 5이닝 동안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상대의 공격을 틀어막았다.
0-2로 뒤진 6회초 2번 선두타자 이희준이 내야안타로 출루하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고, 득점에 성공했다. 1점을 따라붙은 연천은 1사 만루 상황에서 6번 신우영이 2타점 적시타를 치며 3-2로 역전에 성공, 결승타를 기록했다.
이어진 공격에서 7~9회 공격에서 추가로 7점을 얻어내며 최종 10-3으로 승리를 거뒀고, 선발 투수 이정암은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연천의 1번타자 내야수 최수현은 이날도 4안타를 기록하는 등 연천 타선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시즌 타율 0.455, 12안타, 10득점, 7타점, 5도루를 기록하며 공격 전 부문에서 상위에 올라있다.
또한 이날 홀드를 기록한 우완투수 정택순은 시즌 1승 1홀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6경기에 등판하여 12이닝 동안 삼진 15개,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하며 연천의 허리를 책임지고 있다.
2015년 창단된 연천 미라클은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연천군의 각별한 관심과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창단 첫 경기도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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