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7일 0시 기준 629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26일 서울 중랑문화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받는 어르신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7일 0시 기준 629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3명 추가돼 누적 1943명으로 늘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2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9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600명대로 떨어졌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7165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03만744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가 처음으로 400만명대를 돌파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6만5936명 늘어난 누적 201만2919명으로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접종완료율은 3.9%로 집계됐다. 접종 완료자 역시 이날 처음으로 200만명대를 돌파했다. 1·2차 누적 접종자는 전날 대비 15만3101명 늘어 604만3663명이다.


지난 1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현황은 월·수·토요일 주 3회 발표된다.

하루 만에 600명대로 감소… 수도권 비율 65.8%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7일 0시 기준 577.6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707명보다 78명 감소한 62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3만8311명(해외유입 8966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62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만에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로 감소했지만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확산세는 여전하다. 신규 확진 629명 중 404명(65.8%)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16명 ▲경기 168명 ▲경남 18명 ▲부산 18명 ▲울산 6명 ▲대구 27명 ▲강원 7명 ▲경북 10명 ▲충북 9명 ▲대전 23명 ▲인천 30명 ▲광주 15명 ▲전남 16명 ▲전북 6명 ▲충남 17명 ▲제주 26명 ▲세종 8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발생 확진자는 542→ 633→ 570→ 513→ 481→ 684→ 620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77.6명으로 전날 577.4명보다 0.2명 늘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은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수 400~500명 이상이다.

사망자 3명 발생, 누적 1943명… 치명률 약 1.40%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3명 늘어 27일 0시 기준 누적 1943명이 됐다. 치명률은 1.40%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943명이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약 1.40%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54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606명 늘어 누적 12만8180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966만5693건이다. 이 중 940만4723건은 음성판정이 나왔고 12만265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