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원전 4호기 터빈룸 안 여자기(전압 조정 장치)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는 발생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나 방사능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화재 사고로 2시간 넘게 전기 생산이 중단됐다. 화재가 터빈룸 안 여자기에서 발생한 까닭에 발전은 멈춘 상태지만 원자로는 정상 가동 중이다. 새울원전은 전기 생산이 중단된 만큼 원자로에서 방출된 증기를 뽑아내고 출력을 낮췄다.
새울원전은 소방당국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사건조사단을 파견해 상세한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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