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26기)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탁됐다.
서울 출신인 이 지검장은 박범계 법무부장관의 남강고 후배다.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군법무관을 거쳐 2000년 서울지검 동부지청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검 검찰연구관, 사업연수원 교수,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검 정보통신과장,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제1부장검사, 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국가정보원 파견,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등을 거쳤다.
2015년 4월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에 참여했고 해킹과 개인정보유출 등 사이버범죄를 적발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국제검사협회(IAP)의 '올해의 검사상'을 수상했다.
이 지검장은 지난해 1월 대검 기획조정부장으로 발탁된 후 같은해 10월 박순철 검사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서울남부지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4개월만에 검찰 내 요직으로 꼽히는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번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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