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광주지역 입주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기준치인 100을 웃돈 112.5로 조사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낙관 국면으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내놓은 '2021년 6월 입주경지실사지수(HOSI)'에 따르면 이 달 HOSI 전망치는 112.5로 전월 전망치(95.8)대비 16.7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실적치도 120.0으로 전월(100.0)실적치 대비 20포인트 높아졌다.
전남지역 HOSI 전망치도 기준치인 100.0을 기록하며 전월(90.0) 전망치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지난달 실적치는 100.0으로 전월(89.4)대비 10.6포인트 상승했다.
전국에서는 ▲강원(88.8) ▲충북(88.8)▲전북(92.3)을 제외하고 다른 시도는 모두 기준치인 100을 넘었다.
광주·전남지역 지난달 실적치는 2017년 6월 조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광주 6월 전망치도 최고치이다.
지난달 미입주 사유로는 ▲‘기존 주택매각 지연(41.8%)’과‘잔금대출 미확보(25.5%)’ ▲‘세입자 미확보(23.6%)’ ▲‘분양권 매도 지연(7.3%)’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같은 달 광주·전라권 입주율은 86.6%로 전월 입주율(84.1%)에 비해 높아졌다.
6월 입주 예정물량은 광주가 2개 단지 751가구, 전남은 1개 단지 137가구로 집계됐다.
주산연은 "전월세 거래량 감소와 입주 물량 감소 등으로 인해 지난달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6월에도 이같은 추세가 지속돼 입주 경기가 좋을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우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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