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이날 태국의 일일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57명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태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080명으로 증가했다.
태국이 코로나19 3차 유행의 위기에 몰렸지만 이날부터 외국인의 푸껫 무격리 입국이 시작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태국 정부는 침체된 푸껫의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 외국인의 무격리 입국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외국인 관광객은 격리조치 없이 푸껫을 여행할 수 있다. 푸껫 입국 14일이 지난 후에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는다면 태국 내 다른 지역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태국의 주수입원인 관광산업이 큰 피해를 입었다. 지난해 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수는 670만명으로 2019년(3990만명) 대비 83% 줄었다. 같은 기간 관광수입도 전년 대비 500억달러(약 56조6450억원) 감소했다. 그중에서도 휴양지로 유명한 푸껫이 폐업과 실직으로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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