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주말을 맞아 서울 동작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2021.7.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9명 나왔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대비 359명 늘어난 5만8063명이다. 6665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고, 5만87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527명을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491명보다 132명 감소한 규모다. 일주일 전인 10일 같은 시간 408명보다도 49명 적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 역대 최다인 638명을 기록한 이후 줄곧 500명대를 유지했다. 전날 검사자 수가 8만3263명으로 사상 최다여서 이날 신규 확진자 수도 많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300명대로 급감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 사례가 188건(총 2만138명)으로 가장 많았다. 타 시도 확진자 접촉 사례는 21명으로 총 2912명이었다.


감염경로 조사 중 사례는 121명으로 누적 1만6059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관악구 소재 사우나에서 16명의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관련 확진자는 86명으로 늘었다.

동작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는 이날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관련 확진자는 35명이다.

강남구 소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도 감염이 이어졌다. 관련 확진자 이날 2명 추가되면서 총 134명이 됐다.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되면서 총 69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해외유입 4명(총 1348명), 기타 집단감염 3명(총 1만7282명)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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