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준 서울 관악구 소재 사우나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총 143명으로 늘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 중구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서울 관악구 소재 사우나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총 143명으로 늘었다. 이들 가운데 서울시 확진자는 139명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관악구 소재 사우나 종사자 1명이 지난 11일 최초 확진된 후 지난 20일까지 관련 확진자가 134명 추가됐다. 지난 21일 확진자는 8명으로 총 143명이다.

서울시는 사우나 집단감염 확진자 접촉자를 포함해 총 65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최초 확진자 제외 양성 142명, 음성 513명으로 확인됐다.


해당 시설 이용자 일부는 증상 발현 후에도 주기적으로 해당 사우나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들은 사우나 내 여러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락커실 등에서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해당 사우나를 방문한 인원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