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스는 '명예의 거리' 입성 소감을 밝히던 중 갑자기 말을 멈추고 눈을 감더니 이내 휘청였다. 기브스가 곧 쓰러질 듯 몸이 기울어지자 그의 아들이 연단으로 뛰어올라 급히 부축해 실제 쓰러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
당시 기온은 32도를 넘는 폭염이었다. 기브스는 무대 한켠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잠시 몸을 추스린 뒤 다시 무대에 올라 소감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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