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고원희의 가짜 임신을 눈치챘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는 임신을 핑계로 결혼한 이광태(고원희 분)가 들키기 전 임신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이날 이광식(전혜빈 분)은 이광태에게 "네가 언제부터 부잣집 며느리였다고 잘난 척이냐. 아귀찜 같은 거? 너 아귀찜 환장하잖아"라고 따졌다. 이광태는 허기진(설정환 분)이 종업원에게 준 팁에 대해 자기도 아르바이트할 때 팁을 받으면 좋았고, 성공하면 팁 팍팍 주고 싶었다면서 "언니 나한테 자격지심 있냐"고 되물었다. 또 호텔 예식장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할 수 있었는데 이광식과 한예슬(김경남 분)의 '수준'에 맞추느라 포기했다며 합동결혼식을 제안한 걸 후회한다고 말했다. 이광식은 한예슬을 '가수 지망생'이라고 부르며 무시하는 허기진을 단속하라며 나이와 서열을 강조하자 이광태는 구닥다리라고 비난했다.
네 사람은 노래방에 갔다. 노래방에서도 신경전은 계속됐다. 노래방 점수로 내기를 하기로 했는데, 허기진이 한예슬을 이겼다. 이광식은 이광태를 이기기 위해 칼을 갈았고, 100점을 받았다. 게임에서 진 이광태가 "돈 많은 자기가 내라"라고 하자 이광식은 "게임에서 져서 내는 거다"고 재빨리 바로잡았다. 이광식은 허기진과 한예슬을 내보내고 이광태를 불러 앉혔다. 이광태가 가짜 임신이라는 걸 눈치챈 것이다. 이광태는 혼 안 낸다는 이광식의 말에 순순히 고백했다. 이광태는 "빨리 임신하면 된다. 오늘 가서 할 거다. 지금 당장"이라고 말했다. 이광식은 철없는 이광태의 행동에 말문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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