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463명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5명 줄어든 수치로 이틀 연속 500명을 밑돌 전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4346명이다.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60명이었는데 이후 2시간 동안 3명 증가했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25명 적은 수치다. 전날에는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488명이 확진됐고 이후 밤 12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일주일 전 같은 시간 기준 확진자와 비교하면 3명 늘었다. 지난 23일에는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460명이 확진됐고 밤 12시까지 5명 더 발생해 총 46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일일 확진자 추이를 보면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적게 나오는 주말 효과로 인해 지난 26일에는 351명에 그쳤다. 이후 27일 573명으로 급증했고 28일에도 515명이 발생해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다시 확진자가 소폭 줄면서 29일에는 488명이 확진됐고 이날도 전날 대비 확진자가 줄면서 400명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실내체육시설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했다.
은평·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가 70명으로 늘었다.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2명 더 발생했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명이다.
학원을 통한 감염 확산도 지속돼 송파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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