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의 소속팀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이재성은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6월 경기도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는 이재성. /사진=뉴스1
이재성이 소속돼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이재성은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마인츠 구단은 지난 11일(한국시각) “지난 6일 카림 오니시보에 이어 지난 9일과 10일 선수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11일에는 코치 1명도 확진됐다”고 발표했다.

이재성은 화를 피했다. 그는 올림픽 예비 엔트리에 포함돼 국내에서 화이자 1차 접종을 마쳤다. 그 후 독일에서 2차 접종까지 마무리했다. 이재성은 집단 감염 발생 후 검사받아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반면 확진자들과 밀접접촉한 선수 8명과 코치진 2명 등 총 14명은 격리에 들어갔고 이날 마인츠 훈련도 취소됐다. 이어 이재성을 포함한 다른 선수들은 당분간 매일 PCR 검사받는다.

이재성이 새로 합류한 마인츠는 오는 15일 황희찬의 라이프치히 상대로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치른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분데스리가는 코로나19 규정에 따라 최소 16명의 선수만 등록이 가능하면 해당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이로써 마인츠와 라이프치히전은 정상적으로 열릴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