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자가격리 기간동안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처

유재석이 자가격리 기간동안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올림픽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자가격리를 마치고 '유 퀴즈' 첫 녹화에 임하며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격리를 마치고 돌아왔다"고 인사했다.

조세호는 이에 "(유재석의) 아련한 목소리가 생각난다"며 자가격리 중인 유재석과 통화를 나눈 일화를 언급했다. 유재석이 '뭐하세요'라고 묻자 '누워있어'라는 답을 했다고.

유재석은 동료들의 전화와 올림픽이 굉장히 큰 위안이 됐다며, 조세호에게도 올림픽 명승부 명장면들을 틈틈이 추천한 사실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이날 한 손님으로는 럭비 불모지에서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에 오른 럭비 국가대표 안드레 진, 정연식 자기님이 등장했다. 이들의 등장에 유재석은 외로운 자가격리 기간 동안 "내가 올림픽 보면서 남모를 눈물 흘렸던 게 럭비 국가대표"라며 큰 환영을 보였다.
유재석은 "우연히 럭비경기를 보고 눈시울이 붉어져, 우리 선수들이 정말 사력을 다하더라, (타국 선수와) 기량 차이가 있는데 내 모든 걸 쏟겠다는 게 선수들 움직임에서 느껴지더라. 계속 고정해서 경기를 봤다"며 감동했던 일화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