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는 26일(한국시각) "인판티노 회장이 존슨 총리에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EPL 클럽들이 적색국가로 분류된 국가의 대표팀에 선수들을 보낼 수 있도록 면제 조치를 부탁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리그 세리에A는 격리가 필수인 국가에 선수를 보내지 않는 구단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라리가 역시 국제 경기 참가에 반대하는 구단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선수 차출을 거부하는 구단들은 FIFA로부터 제재를 받는다. 인판티노 회장은 "글로벌 경기의 공정성을 위해 모든 협회, 리그, 구단의 연대를 요청한다"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 중 다수가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리그에서 뛰고 있고 이들이 국제 스포츠 경기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영국이 지정한 적색 국가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9월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1~2차전 출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앞서 EPL 소속 20개 구단들은 전날 약 60명 선수들을 다음주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예선 경기에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 대상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에버튼의 히살리송(브라질) 첼시의 티아구 실바(브라질) 등이 포함된다. 영국이 지정한 적색국에 포함된 이들 선수가 자국에 다녀올 경우 10일간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리그 세리에A는 격리가 필수인 국가에 선수를 보내지 않는 구단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라리가 역시 국제 경기 참가에 반대하는 구단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선수 차출을 거부하는 구단들은 FIFA로부터 제재를 받는다. 인판티노 회장은 "글로벌 경기의 공정성을 위해 모든 협회, 리그, 구단의 연대를 요청한다"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 중 다수가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리그에서 뛰고 있고 이들이 국제 스포츠 경기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영국이 지정한 적색 국가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9월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1~2차전 출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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