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후 첫 멀티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정우영은 28일 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VfB 슈투트가르트전에서 2골을 넣었다.
정우영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첫 골을 터트렸다.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리스티안 귄터의 크로스에 달려들며 머리를 갖다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9분에는 두 번째로 골문을 흔드는데 성공했다. 코너킥을 골키퍼가 쳐내자 왼발 발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분데스리가 입성 후 첫 멀티골이다. 정우영은 후반 44분 교체됐다.
축구 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정우영에게 팀내 최고인 평점 8.4을 줬다. 프라이부르크는 슈투트가르트의 추격을 따돌리고 3대 2로 승리해 승점 7(2승1무)로 4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