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차 경찰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치러진 21일 오전 서울 한 고사장의 모습.. 2021.8.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신윤하 기자 = 지난주 치러진 '2021년도 제2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필기시험' 응시자 중에서 창원에 이어 서울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서울 송파구청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송파구 한 중학교에서 시험을 본 응시자 중 1명이 28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서울에 한해 '모바일 전자문진표 시스템'을 도입해 고사장 입장 전 모바일 문진표를 응시생이 받고 의심증상이 있는지 자가 체크하도록 했으나, 시험 당일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할구청은 "시험장 각 교실 내 응시인원이 20명 미만으로 거리두기 가림막 등 철저히 방역수칙하에 시험이 시행됐으며, 1차 역학조사가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중학교 내 전체 소독을 완료했으며, 2차 역학조사 중"이라며 '근거리 접촉자 등 능동감시를 시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경남 창원시의 한 중학교에서 시험을 본 응시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거주지인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동한 응시생은 시험 입장 당시에는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당일 저녁 검사에서 확정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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