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김동엽(삼성 라이온즈)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BO는 일정이 없는 30일 10개 구단 엔트리 변동을 알렸다. 삼성과 SSG 랜더스만 선수 이동이 있었는데, 삼성 김동엽이 제외된 게 눈에 띈다.
김동엽은 지난 18일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하지만 8경기에 나서 타율 0.059, 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217로 부진했다. 결국 1군 등록 12일 만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삼성은 김동엽 대신 다른 선수를 등록하지 않았다.
SSG는 투수 서동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투수 최민준을 등록했다.
말소된 서동민은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7.30을 기록 중이다. 후반기엔 아직 등판 기회를 받지 못했다.
서동민 대신 올라온 최민준은 오는 3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전반기 막판부터 선발 투수로 나서고 있는 최민준은 후반기 2경기에서 모두 5이닝을 소화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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