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이라크를 상대로 2022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을 무관중으로 치른다. 사진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전경. /사진=뉴스1
'벤투호'의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첫 여정은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2022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을 치른다. 해당 경기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조치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이라크전은 국내에서 열리는 공식 국가대항전 사상 첫 무관중 경기로 기록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한국 축구 A대표팀과 한국 23세 이하 올림픽대표팀이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경기는 집계상 공식 A매치로 분류되지 않는다.

한국은 이라크에 역대 상대 전적 7승 11무 2패로 우위에 있다. 하지만 이라크 역시 중동 지역 2차 예선을 조 2위로 통과하는 등 순항하고 있어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