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재위원회가 ‘안성 칠장사 원통전’(관음전) 등 6건을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했다. 사진은 안성 칠장사 원통전.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최근 열린 경기도문화재위원회를 통해 조선시대 민중의 큰 지지를 받았던 관음신앙 건축물인 ‘안성 칠장사 원통전’(관음전) 등 6건을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된 6건은 ▲안성 칠장사 원통전 ▲윤승길 초상 및 함 일괄 ▲용인 부모은중경 ▲양평 상원사 동종 ▲묘법연화경 ▲용인 묘법연화경 권5~7이다. 
이희완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조선시대 일반 서민들의 관음신앙을 보여주는 칠장사 원통전과 선조들의 뛰어난 미감을 보여주는 윤승길 초상과 함 받침대, 우리 전통문화 속에 담겨 있는 효 사상과 불교문화를 엿볼 수 있는 불경·범종 등 새롭게 지정된 문화재들이 가진 가치를 도민들과 공유하며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