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사용 가능한 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이 418개 남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동아대병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사진=뉴시스(동아대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치료를 할 수 있는 병상이 전국에 418개 남은 것으로 집계됐다.
5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증환자 전담 병상 939개 중 521개가 사용 중이며 남은 병상은 418개다.

권역별로 보면 ▲서울 128개 ▲경기 97개 ▲인천 31개 등 수도권이 256개다. 충청권에는 ▲대전 2개 ▲세종 3개 ▲충북 19개 ▲충남 5개 등 총 29개다. 호남권은 ▲광주 8개 ▲전북 18개 ▲전남 7개 등 33개며 경북권에서는 ▲대구 28개 ▲경북 2개 등 30개다. 경남권의 경우 ▲부산 17개 ▲울산 9개 ▲경남 19개 등 45개의 병상이 활용 가능하며 강원은 18개, 제주에는 7개의 병상이 남았다.


준-중환자 병상은 전국 163개가 비어있다. 전남·경북에는 남아있는 병상이 없고 제주에는 1개, 인천 2개, 대전과 전북에 각각 3개만 남았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9364개 중 321개가 활용 가능하다.

무증상·경증 환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는 정원 2만118명 중 현재 1만477명이 입소해 가동률 52.1%를 나타냈으며 추가 입소 가능 인원은 964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