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8시쯤 동대문구에서 거리를 돌아다니며 여성 1명과 남성 2명을 폭행했다. A씨는 해당 여성 1명의 신체를 만진 뒤 달아난 혐의도 받는다. 폭행 당한 행인들은 A씨와 초면이었고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전 0시40분쯤 흉기를 들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으로 범인을 찾던 중 비슷한 시간대 접수된 폭행 사건 피의자와 같은 인물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 잘못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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